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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프로틴과 쉐이커를 사용해보고 사용후기를 남기기 위해 글을 적어요.

처음 프로틴을 사는거라 시중에 많이 알려진
마이프로틴! 컴뱃100웨이! 신타! 제품 중에 마프를 사보고 싶어서 구매를 할까 하였지만.. 7만원 이상 구매해야지만 무료배송이더라고요. 전 돈이 많이 없어서 7만원을 써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고민고민하다가 컴뱃100웨이가 세일을 하길 기다리던중 동면중님의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바로 구매하였어요.
약 48,000원 이었던것으로 알아요.
무게는 2파운드짜리! 싸게 잘 구매한것 같아요.
신타가 젤 맛있다고는 하던데 가격대가 좀 있더라구요..
컴뱃100웨이 초콜릿맛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컴뱃100웨이
밀폐포장

컴뱃100웨이는 한스쿱이 33g입니다. 저는 꽉 채우는 한스쿱이 아니라 좀 남겨서 풉니다.
많이 먹어봤자 좋을게 없어요. 자신의 몸무게에 맞춰서 먹는게 가장 좋아요.
맛은 초코맛이 나기는 하나 거의 향에 가깝고요 프로틴의 미끌거림이 느껴집니다. 저는 애기입맛이라 그런가 맛이 있진않더라구요 그래도 이거 먹으면 근육이 더 잘 생긴다 라고 세뇌기면서 먹어요.

그 다음엔 프로틴의 가루를 잘 섞어 줄 쉐이커!
저는 블랜더보틀꺼로 사봤어요.
가격은 14,900원이었을 거에요. pro라인으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블랜더보틀
뚜껑
뚜껑 고정

블랜더 보틀은 뚜껑을 열면 딱 고정이되서 마실때 코에 쾅 닿을일이 없어요. 저는 24oz짜리로 구매했습니다. 플라스틱 재질로 구매할까하다가 기스가 잘생길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트라이탄소재로 구매했어요.
유리+플라스틱 느낌이에요

둥근바닥

둥근 바닥으로 인해 가라앉은 내용물도 잘 섞이네요.

이 표시는 친환경적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환경호르몬에 노출 X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블랜더 볼!

블랜더 볼

블랜더 볼이 쉐이커 기능을 하는 핵심입니다.
제가 약 한달간 사용해봤는데 찬물에도 잘 섞이고 힘들이지 않아도 된답니다~ 가루 뭉침이 하나도 없어요! 스테인리스 소재라서 튼튼해요.
저는 매일 아침에 마시고 강의 들으러 갑니다. 은근 든든해요. 물 샘도 없고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