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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렸던 솔루션의 그다음 편입니다.

공학도를 위한 정역학 제11판 5~7장이고요 내일 8~10장까지 올리려고 합니다.

시험이 비대면으로 바뀐 학교들은 좋겠어요..

전공 과목이 대면으로 본 다고 하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는데 교양 과목이 대면으로 한다니까 이해가 잘 안가네요 다른 교양 과목은 거의 다 비대면인데 영어 교양 과목 교수님이 교양 과목이 시험 방식을 바꾸기가 어렵다고 하시는데 다른 교양 교수님들은 어떻게 잘 바꾸시는 건지,,

곧 1000명대 돌파할 것 같다는 소리도 나오는데 전공 과목 시험 보러 하루만 갔다 오게 영어는 비대면으로 했으면 좋겠어요ㅜㅜ 거리도 너무 먼데 무슨 영어는 또 아침 9시 반부터 하겠다고,, 부모님이 회사 하루 빠지시고 가야 하는 건데 두 번이나 그러라고요?? 아니면 그 전날에 가서 자고 시험 보러 가야 하는 건데 코로나 시기에 ,, (저 대중교통으로 아침에 도착하는 게 불가능한 곳,,) 그게 더 위험해 보이는데 융통성도 없으시고 책임감도 없으시네요. 학교에서는 교수 재량으로 떠넘기고 교수님들은 학교 재량으로 떠넘기는 상황인 것 같으신데 과연 확진자 나오면 누가 책임 지실 건지 궁금하네요 

학생들은 공부를 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저는 수업 준비 + 과제 하러 이만 가볼게요ㅜㅜ

대학생들 파이팅!!


아 맞다! 그리고 오늘이 수능 날이군요 고3 수험생분들과 n수생 분들 지금은 밥먹고 있을 시간인데 그 다음 영어 듣기 잘 들으시고요 수능이 끝났을 때 망한 기분이 들더라도 괜찮아요! 저도 망했는데 대학교 다니고 있잖아요 웃프네요,, 수능이 망했다고 인생이 망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자신이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과에 가셔서 열심히 하여 전과나 편입을 하시고 나중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더 힘들었을 우리 고3 학생들 파이팅!! 




공학도를 위한 정역학 11판 5장.pdf

공학도를 위한 정역학 11판 6장.pdf

공학도를 위한 정역학 11판 7장.pdf